성 안토니우스 교회에서 입학 예배를 마친 신입생과 가족들은 찬란한 햇살 아래 마틴 루터 학교 운동장에서 따뜻하게 환영을 받았습니다. 3학년 어린이들은 연습한 두 가지 댄스로 모든 손님을 환영하며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보여주었습니다. 1학년 학생들도 해적 댄스에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다음 담임 선생님인 베처 선생님과 벰슐테 선생님은 새로운 학생들을 환영하고 첫 수업을 위해 학생들을 새 교실로 안내했습니다. 그 동안 가족들은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은 1학년 신입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학교생활의 시작이었습니다. 앞으로의 학교 여정에 함께 동행하며 멋진 순간들을 많이 경험하기를 기대합니다.
마틴 루터 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모든 어린이들이 성공적이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시작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