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와 작별하기

마틴 루터 학교에서는 여름 방학 전 신나고 감동적인 마지막 날을 보냈습니다. 다가오는 방학의 기쁨뿐만 아니라 4학년 학생들의 작별과 그레이브 선생님의 명예로운 은퇴의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금요일 아침, 마틴 루터 학교의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학교 운동장에 모여 줄을 섰습니다. 그날 아침 자전거를 타고 집에서 픽업된 그레이브 부인은 학교에서의 마지막 날을 맞아 운동장에서 모든 학생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미소 짓는 얼굴들로 가득한 멋진 분위기 속에서 이른 아침부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레이브 선생님은 학생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모두에게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레이브 선생님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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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일 수요일, 4학년 학생들을 위한 아름답게 디자인된 고별 예배가 열렸습니다. 학교 마지막 날, 4학년 학생들은 모든 친구들, 동료들, 학부모님들과 작별 인사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학교 운동장에서 조촐한 작별 행사가 열렸습니다. 학교 대표들은 정말 멋진 말을 찾아냈습니다. 학생들은 두 가지 춤을 추고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레이브 선생님과 베처 선생님은 학부모님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소원을 적은 풍선을 날렸습니다.

모든 4학년 학생들이 새 학교에서 좋은 출발을 하고, 좋은 친구들이 곁에 있으며, 항상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는 용기를 갖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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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생과 가족들이 멋진 여름방학을 보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다가오는 새 학기를 기대합니다.